'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7년여의 기간 동안 공들인 게임으로, 한재갑 스튜디오 대표를 필두로 국내 유수의 MMORPG 제작 경험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3로 개발한 작품이다.
'블레스'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총 45레벨 규모의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원숭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종족 마스쿠 등 총 7개 종족과, 역할 구분이 명확한 6개 직업군이 공개되며, 나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지원한다.
또한, 공개서비스 첫 날 기존 12개에서 4개가 추가된 총 16개의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도 공개서비스에서는 기존 12개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추가로 증설되는 4개 서버를 통해서도 생성할 수 있다.
공개서비스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회원가입 후 본인인증을 하면 루메나(게임머니)를 100% 지급한다. 다운로드 후,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포스 980GTX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며,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블레스 최적화 한정판 PC, STORMX TITAN 키보드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월 24일까지 PC방에서 '블레스'를 플레이하면 매시간 적립되는 꿀코인을 획득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블레스'를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 시작되는 '블레스'가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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