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효성! 우리가 열겠습니다"

입력 2016-01-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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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효성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Hyosung Festival(효성 페스티벌)'을 열며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회사생활의 힘찬 첫걸음을 뗐다.</p>

<p>Hyosung Festival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마지막 행사로, 효성의 핵심 가치체계인 'Hyosung Way(효성웨이: 최고·혁신·책임·신뢰)'를 연극, 뮤지컬 등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하며 끼와 역량을 마음껏 분출하는 자리다.</p>

<p>효성은 2016년 공채 50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Do dream Hyosung 100!!(효성 100년을 꿈꾸는 진정한 효성인으로서의 다짐)'이라는 슬로건 하에 2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진행했다.</p>

<p>효성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에서 강의, 사업장 견학, 실내 및 야외 활동 프로그램,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효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과 태도, 가치를 배우고, 효성의 100년을 이끌어나갈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p>

<p>신입사원 掠誰?씨(건설PG)는 "교육 기간 동안 효성의 이념과 가치를 배우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회사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동기들과 함께 '100년 기업 효성'을 만들어나갈 주역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p>

<p>한편 효성 신입사원들은 그룹 입문교육 이후 ▲각 사업부 별로 해당 사업분야와 조직에 대한 심화교육을 하는 PG 입문교육 ▲배치된 실무 부서에서 선배 지도사원과 1:1로 짝을 이뤄 진행되는 '신입사원 멘토링'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효성인으로 거듭난다.</p>

<p>지난 8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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