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방지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산림 인접지역의 경작지 부산물을 파쇄기로 사전에 제거해 산불 발생을 차단하기로 했다. 밀착형 산불감시카메라와 산불소화시설은 기존 307대, 89개에서 각각 17대, 18개 늘린다. 산불헬기 골든타임제를 운영해 전국 어디서든 산불현장에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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