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김부선은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엄밀히 말해서 한약으로 우리 민족이 5000년간 애용해 왔다"며 "대마초 권하는 것을 합법화하자는 게 아니다. 항암 치료 받느라 식욕을 잃고 잠을 못 자는 사람들에게 부작용 많은 화학품보다 자연식품인 풀 좀 뜯어서 피우게 해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김부선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고 말하자 이재명은 "김부선씨가 딸 양육비 못 받았다며 법 문의를 하기에는 바빠서 변호사 사물실 사무장과 상담한 결과 이미 양육비를 받은 걸로 드러나 포기시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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