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강한 기류로 오염된 공기를 전면부로 흡입해 정화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양옆과 위 세 방향으로 내보낸다. 제품 상단에는 ‘트리플 청정 센서’가 달려 있어 미세먼지와 유해 가스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 속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기존 공기청정기의 정화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중대형 주택이나 소형 사무실, 매장 등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7000’은 74만9000~94만9000원, 침실용 ‘블루스카이 3000’은 26만9000~31만9000원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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