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5000년간 애용" 충격 발언

입력 2016-01-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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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엄밀히 말해서 한약으로 우리 민족이 5000년간 애용해 왔다"며 "대마초 권하는 것을 합법화하자는 게 아니다. 항암 치료 받느라 식욕을 잃고 잠을 못 자는 사람들에게 부작용 많은 화학품보다 자연식품인 풀 좀 뜯어서 피우게 해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뒤 "뭐하는 짓이냐. 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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