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과 혼인신고…"결혼식 없이 '정식 부부'로"

박희순 박예진과 혼인신고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박희순과 박예진이 정식 부부가 됐다.

박희순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박예진과 박희순이 혼인신고를 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라 언약식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지인과 동료들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예진과 혼인신고를 한 박희순은 2011년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5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한편 박예진 박희순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연애를 이어오다 현재는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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