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28일 먹는샘물 '석수'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시장 점유율, 경영실적 등을 분석해 선정된 후보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 평가단 투표와 온라인 조사,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매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석수'와 '디아망'은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등 만족도 평가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생수 부문 대상, 탄산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석수는 올해까지 14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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