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자 서희스타힐스’ 입주와 동시에 교통·교육·문화 인프라 누릴 수 있어 이목 집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구도심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구도심의 경우 택지지구나 신도시와 달리 교통망, 학군, 상업시설 등 각종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구도심의 경우 지역 특성상 기존 거주자들의 정주성이 높아 동일 생활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구도심 새 아파트는 도시의 중심 위치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는 점도 인기의 이유다.
이에 공급이 뜸했던 구도심 지역은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상당해, 연일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7월 부산 구도심인 남구 대연동에서 공급된 '대연 SK뷰힐스'는 481가구 모집에 총 14만4458명이 몰리며, 평균 300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9월 인천 구도심인 도화지구에서 공급된 'e편한세상 도화' 또한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계약 5일 만에 2051가구가 완판됐다.
▶ 춘천 구도심 효자동에서 새 아파트 나와 눈길
이러한 상황 속, 수요자들의 눈길이 춘천 효자동으로 몰려들고 있다. 춘천 구도심으로 불리는 효자동에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효자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효자 서희스타힐스’는 효자동 중심생활권에 조성돼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효자 서희스타힐스’는 생활·문화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춘천 명동 시내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춘천시청, 춘천문화 예술회관, 강원대학교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편도 좋다. 경춘선 남춘천역이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시외 고속터미널도 근거리에 있다. 남춘천 I.C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은 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효제초가 자리하고, 주변으로 춘천교대 부설초, 남춘천중, 춘천여중, 춘천여고 및 강원대학교가 인접해 있다.
효자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교통·문화·생활인프라가 이미 자리잡고 있는 효자동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 서희스타힐스’는 춘천시 효자2동 158-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54~59㎡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총 364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선호 높은 중소형(전용 54~59㎡)으로 구성되며, 틈새평면으로 54㎡ 타입을 선보이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내에는 테마광장, 중앙광장,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할 예정이며, 내부설계로는 3Bay, 4Bay 평면설계를 통해 평형대비 최적의 실내공간을 확보해 선보인다.
효자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경춘로 2354(온의동 514) 대일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3-25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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