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깨끗해야 깨끗한 정치를 합니다.'란 슬로건과 함께 새누리당 용인시병(수지) 총선에 나선 차재명 예비후보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 장소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역 3번 출구 파리바게트 3층이다.
차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용인수지의 난개발시대를 끝내고 품격있는 수지, 창조도시 수지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차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창조테크노밸리 조성, 종합병원 유치, 미래형 고급인재 육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품격있는 수지 건설 등 '수지발전 5대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차 예비후보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감사원 감사관, 박근혜 대통령후보 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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