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일상 사진 공개
'천상의 약속'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유리의 남다른 패션감각이 화제다.
이유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에서~바지예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는 컬러풀한 와이드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해 트래블룩을 완성했다. 깜찍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와 빅프레임 선글라스는 그녀의 동안 외모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유리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 도시락 배달을 하는 당차고 생활력이 강한 똑순이 캔디 이나연 역과 까칠하고 도도한 시사 주간지 기자 백도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전개로 속도감 있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월1일 저녁 7시50분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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