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공로상 수여 및 감사패 증정,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동민제 중국대사관 총영사, 김철민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관련 산업 종사자 42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와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헌신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투자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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