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만 기자 ]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28일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고의 개혁이고, 불공정과 부당함에 맞서 싸우는 ‘을(乙)’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2013년 5월 출범한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1000일간의 활동을 기록한 ‘을지로위원회 활동백서-정치의 중심에 삶을 두다’란 백서를 발간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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