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헨리 화장실에서 야동 봐…문화 충격" 폭로

입력 2016-01-28 18:40   수정 2016-01-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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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라디오스타' 규현이 가수 헨리가 화장실에서 야한 동영상을 감상한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M 헨리, 그룹 블락비 지코, 가수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규현은 "야동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건데 헨리가 화장실 들어갈 때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간다"고 폭로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규현은 "너무 노골적인 행동이어서 헨리한테 문화 충격을 받았다"며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는 행동인데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헨리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아무말도 하지 않아 폭소케 했다.

한편, 규현이 MC를 맡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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