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코프스레 의상이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고 고백했다.
서유리는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 일곱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의뢰할 방으로 컴퓨터 방을 소개했다. 방 내부에는 화장대 대신 전신 거울과 낡은 책상이 있었다.
이에 김구라는 "화장대가 없다"고 말했고, 서유리는 "화장대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스무살에 있었는데 쓰질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리의 방에서 코스프레 의상이 발견됐다. 서유리는 "코스프레 의상은 내게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며 "예전엔 내향적이었고 사람들과 교류가 없었는데 이걸하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다. 힐링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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