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 선물]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후'부터 실속 세트까지…다양한 가격대로 선택 폭 넓혀

입력 2016-01-29 07:00  

[ 임현우 기자 ]
LG생활건강이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최저 9900원에서 시작하는 생활용품 선물세트부터 65만원대의 한방 화장품 선물세트까지 가격대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눈길을 끈다.

고급 한방 화장품인 ‘후 천기단 왕후세트’(65만원대)는 왕실을 상징하는 주칠(朱漆)과 모란꽃에서 영감을 얻은 왕후지함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인 선물세트다. 후 천기단의 밸런서, 에센스, 로션, 크림, 아이크림, 앰풀 등 모든 제품을 담았다. LG생활건강 측은 “선물을 받을 분들에게 특별한 예우와 존경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라고 소개했다.

‘오휘 뉴 에이지 리커버리 에센스 세트’(13만원대)는 주름과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센스, 크림과 주요 샘플을 한데 담았다.

‘숨37 시크릿 리페어 특별 세트’(15만원대)는 장시간 발효를 거쳐 주요 성분을 추출한 토너, 에멀션, 세럼, 컨센트레이티드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2종 기획 세트’(3만3800원)는 천연 망고씨앗 버터 성분을 활용한 토너, 로션이 들어 있어 20~30대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다.

생활용품 선물세트인 ‘명작 2호’(6만9000원)에는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리엔, 페리오, 엘라스틴 등의 제품이 총망라돼 있다. 고급스러운 상자 형태로 담겨 있어 VIP를 위한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리엔 2호’(3만9000원)는 탈모 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엔 보양진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돼 모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선물로 좋다.

화학성분을 뺀 샴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점을 겨냥한 ‘자연을 담은 오가니스트 샴푸세트’(1만3900~5만5900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라벤과 실리콘을 넣지 않은 오가니스트 샴푸를 중심으로 컨디셔너, 비누, 치약 등을 함께 넣었다.

‘스칸디나비아 세트’(2만2900원)는 북유럽의 숲을 떠올리게 하는 액자 모양의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한정판 선물세트다. 엘라스틴, 페리오, 온더바디 등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의 제품이 들어 있어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실속형 선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아름다운 1호’(9900원)는 가격은 1만원이 채 되지 않지만 샴푸, 컨디셔너, 치약, 비누 등을 고급스러운 컬러의 엠보 쇼핑백에 담아 실속형 설 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