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입력 2016-01-29 07:58  


방송인 서유리의 집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서유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독립 후 얻은 자신의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날 서유리는 "저의 모든 것, 오타쿠의 방을 보시겠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자취방을 소개했다.

서유리의 방 안에는 듀얼 모니터를 갖춘 컴퓨터, 편안한 의자,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컵라면까지 완비돼 있어 마치 PC방을 연상케했다.

특히 이날 서유리가 공개한 외장하드는 무려 4TB의 엄청난 용량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악플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진짜 악성 댓글이 있으면 캡처하고, 동영상을 녹화해서 대형 외장하드에 저장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유리는 "보통 사람들이 쓰는 키보드는 만원에서 5만원 정도인데 얘는 28만원이다"라며 자신이 사용중인 키보드 등 고성능 장비들을 자랑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무슨 PC방 VIP룸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