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의 집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서유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독립 후 얻은 자신의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날 서유리는 "저의 모든 것, 오타쿠의 방을 보시겠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자취방을 소개했다.
서유리의 방 안에는 듀얼 모니터를 갖춘 컴퓨터, 편안한 의자,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컵라면까지 완비돼 있어 마치 PC방을 연상케했다.
특히 이날 서유리가 공개한 외장하드는 무려 4TB의 엄청난 용량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악플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진짜 악성 댓글이 있으면 캡처하고, 동영상을 녹화해서 대형 외장하드에 저장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유리는 "보통 사람들이 쓰는 키보드는 만원에서 5만원 정도인데 얘는 28만원이다"라며 자신이 사용중인 키보드 등 고성능 장비들을 자랑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무슨 PC방 VIP룸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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