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종텔레콤은 전날보다 80원(3.21%) 오른 257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콤텍시스템은 210원(8.3%) 오른 274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최종심사 결과는 오후 3시 30분께 발표될 예정이다.
제4이통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처럼 전국에 통신망을 직접 깔고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세종텔레콤과 K모바일, 퀀텀모바일 등 3개 업체가 지난해 11월 적격심사를 통과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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