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산업자원부(이우일 사무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점검반을 편성, 다가오는 설명절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게 될 시외버스터미널, 대형 상가건물 등 다중이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p>
<p>이날 전남동부지사는 대형시설의 가스설비 이상유무, 안전관리 운영상태,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 및 응급조치 계획 확인 등을 점검하고, 설 명절 연휴기간중 가스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했다.</p>
<p>이일재 지사장은 "설명절 대비 특별점검은 이번 여수지역 다중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전남동부 관내 6개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며 "가용 인력을 최대로 동원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