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900일 맞아 7성 몬스터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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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서비스 900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오는 2월 29일까지 게임 접속하기, 모험지역 완료하기 등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7성 몬스터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2월 3일까지는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카페에서 합성만으로 획득이 가능한 7성 몬스터 인기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몬스터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tmarblekakao/posts/1723945851153526)에서는 '좋아요'를 누른 횟수가 각각 9백, 9천, 1만9천, 2만9천건에 도달할 때마다 7성 몬스터를 최대 10개까지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는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해 서비스 2년 6개월이 되는 지금도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장수 모바일 RPG의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좋은 서비스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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