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고 생각하여 서명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p>
<p>이에 진주 상공회의소 하계백 회장은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경제활성화 법안의 통과가 필요하다"며 남동발전 임직원들의 서명운동 참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p>
<p>남동발전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본사 이외에도 각 사업소(경남 사천, 인천 옹진군, 강원도 강릉, 전남 여수, 경기도 분당)에도 서명대를 설치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회사 홈페이지에도 전자서명 사이트를 링크해 일반인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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