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모님이 눈독 들이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력 2016-01-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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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중 강남 3구에서 강남 사모님 계약 잇따르고 있어, 분양가 저렴하고, 대형개발 호재 있어 투자가치 높다는 평가


지난해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제 2경부고속도로)의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를 볼 부동산에 강남 사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엔 강남 일대나 송파 분당신도시 등 일명 ‘블루칩’으로 꼽히는 지역에 관심을 기울였다면 요즘은 개발 호재가 있는 수도권 아파트나 강북 아파트 등으로 투자 범위가 넓어졌다.

이는 이미 블루칩 지역의 부동산 시장 열기가 과열된 상태로 초기 투자 대금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투자금이 적지만 개발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에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세종고속도로(제 2경부고속도로)의 호재와 용인테크노밸리가 예정돼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주목되면서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 사모님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루에만 1,000여 통이 넘는 문의전화가 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3.3㎡당 평균 790만원 후반 대라는 분양가까지 더해져 알?상품을 찾는 투자자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용 44㎡는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서초구에서 단지에 대한 상담을 받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박씨(51세)는 “주변 지인의 소개로 단지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분양가가 저렴해 마음에 든다”며 “고속도로 개통 수혜와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이 완료되면 임대수익을 노려 볼 수 있을 것 같아 계약까지 하고 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대림산업은 이 아파트를 경제적으로 여유를 즐기면서 쾌적한 환경과 함께 단지 내에 모든 인프라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림산업의 모든 건설 노하우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집약 시킬 예정이다.

단지에는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 중, 고교,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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