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땀 흡수 빠른 여성용 타이츠·브라
아디다스가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여성을 겨냥한 타이츠와 브라를 출시했다. 스판 비중이 높아 운동할 때 복부를 꽉 잡아주고 근육의 떨림을 최소화하는 ‘얼티메이트 2.0 타이츠’는 8만9000원. 공기가 잘 통하는 일체형 패드를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레이서백 삼선 브라’는 5만9000원.
머렐, 10~30대 겨냥한 ‘데일리 백팩’
머렐이 1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까지 두루 어울리는 ‘데일리 백팩’을 출시했다. 깔끔한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학생용 가방, 노트북 가방, 여행 가방 등으로 쓸 수 있다. 앞면을 폼 패딩 처리해 물건을 많이 넣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블랙 3종. 8만8000원.
BYC, 화사한 ‘커플 잠옷’ 세트
BYC가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화사한 꽃무늬의 ‘센스 커플 잠옷 세트’를 선보였다. 블루 색상의 남성용 세트는 기본 셔츠 디자인에 주머니와 소매 등에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핑크 색상의 여성용 세트에는 레이스 디테일을 더했다. 면 100%로 촉감이 부드럽다. 한 벌에 4만7000원.
휠라 운동화 ‘스파게티 2.0’
휠라가 베스트셀러 운동화 ‘스파게티’의 2016년형 신상품 ‘스파게티 2.0’을 내놨다. 신발 갑피의 사선 디자인이 스파게티 면과 닮았다 해서 붙은 이름으로, 1990년대 농구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높이를 낮추고 무게를 690g으로 줄여 착용감을 개선했다. 색상은 4종. 한 켤레에 12만9000원.
베이비갭, 英 동화책과 협업한 신생아 의류
갭의 아동라인 베이비갭이 영국의 유명 어린이 동화책 ‘미스터맨&리틀미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였다. 동화책 속의 다양한 캐릭터와 깜찍한 일러스트를 넣은 0~12개월 신생아 의류를 출시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보디 슈트와 팬츠 2만5000원, 맨투맨 3만3000원, 우주복 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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