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2시55분께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스포츠센터 지하 1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약 40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여성 1명과 남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우나 손님 등 15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이 불은 사우나 주방 15㎡ 중 5㎡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 주방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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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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