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총장과 위안 장관은 한중 양국의 고등교육 주요 현안이슈와 대학의 발전 방안, 그리고 국제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방문단에 포함된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및 10여명의 중국 교육부 고위공무원들과 서울대 교육부총장, 교무처장 등은 대학의 자율성 확보 방안 및 이를 위한 서울대의 노력, 우수 교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위안 장관은‘제1회 한·중·일 3국 교육부장관 회의’참석으로 방한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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