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지연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이번주 전국 6개 단지에서 3640가구의 아파트가 일반에 분양된다.
힘찬건설은 1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 1026실 청약을 받는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 동(전용면적 22~40㎡) 규모로 배곧신도시 안에서 가장 큰 오피스텔 단지다.
GS건설은 3일 충남 천안시 성성동에 짓는 아파트 ‘천안시티자이’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12개 동(전용 59~84㎡)으로 1646가구 대단지다. 같은 날 대우산업개발도 대구 동구 신암동 선진신안주택재건축 ‘이안동대구’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규모로 총 931가구 가운데 3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G건설은 4일 충남 아산시 풍기동 일대에서 ‘아산 풍기 EG더원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 72㎡ 단일면적으로 총 182가구를 조성한다. 이번 주말부터 내주 중반까지 설 연휴여서 이번주 새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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