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시기 안 맞을때 잠깐 빌리는 '서울 보증금 대출', '전셋값 3억 주택'으로 대상 확대

입력 2016-01-31 18: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는 ‘이사 시기 불일치 보증금 대출’ 대상을 확대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대출은 세입자가 통상 후속 세입자의 보증금을 받아 이사를 하는 상황에서 서로 날짜가 맞지 않아 일시적으로 보증금이 부족해지는 세입자를 위해 2013년 7월부터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총 261건, 26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새롭게 이사 가는 주택의 보증금을 기준으로 대출 대상을 기존 2억원 이내에서 3억원 이내로 확대한다. 금리도 연 2%에서 1.8%로 내리기로 했다. 대출 최고 한도는 종전과 같은 1억8000만원이다. 대출을 원하는 세입자는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02-2133-12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