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사진)이 20대 총선에서 경남 창원 성산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했다. 정의당은 지난 30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노 전 의원을 해당 지역구에 전략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노 전 의원이 19대 국회에서 의원직을 잃기 전까지의 지역구는 국민의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이 현역인 서울 노원병이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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