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일 만 60세 이상 시니어보안관 49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시니어보안관은 비교적 한산한 주말에 열차 안을 순찰하며 이동상인의 물품 판매 등 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관리한다.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고 서울시 생활임금에 준하는 시급이 지급된다.
시니어보안관에 지원하려면 11일까지 이메일(monitor@smrt.co.kr)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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