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파견법 조속 처리해야…경제여건 녹록지 않아"

청와대는 1일 파견법을 비롯한 노동개혁 4법과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처리를 주문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경제부총리 대국민담화가 있고, 3일에는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릴 예정으로 설 전에 경제 관련 일정들이 있다"며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개혁으로 경제활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에 여러분들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2월2일)을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서신 또는 선물을 보내왔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안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인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답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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