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손길 담은 신라스테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난다
사진제공: 신라스테이 광화문/ 신라스테이 광화문 카페 내부 전경
신라스테이 광화문 'Cafe'가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평일 점심 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운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총 70여종이 넘는 뷔페 메뉴를 1인당 16,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수 있으며,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의 인기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 및 식재료를 사용해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신라스테이는 여성들의 선호도에 따라 즉석에서 구워주는 와플과 6종 케익, 과일의 디저트류를 대폭 강화했다. 건강을 위한 시저, 단호박, 가지 샐러드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동일한 메뉴와 레시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소한 버터와 부드러운 브리오쉬 바게트 위에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를 듬뿍 곁들인 베리베리 프렌치 토스토, 잉글리시 머핀 위에 수란을 얹어 홀랜다이즈 소스로 맛을 낸 뉴욕의 대표적인 메뉴 에그베네딕트는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즉석에서 주방장이 직접 조리해주는 쌀국수는 신선한 식재료를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직접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이는 신라스테이 카페만의 시그니처 코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브런치 뷔페'는 지난 30일부터 주말 운영을 시작했으며,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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