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화보 촬영 현장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 중인 이수민이 인피니트에 대한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이수민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수민은 "열여섯 소녀답게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인피니트, 엑소, 아이유를 좋아한다"며 "인피니트는 6년, 엑소는 4년 동안 데뷔 때부터 좋아했다"고 굳건한 팬심을 공개했다.
‘설현 닮은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며 "평소에 설현 언니를 굉장히 좋아하고, 늘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수줍게 웃었다. 덧붙여 "셀카를 비슷하게 찍어서 그런 느낌이 났을 뿐"이라며 “닮은 건 정말 아니다”라고 야무지게 대답했다.
2월호에서는 이수민의 EBS1 ‘보니하니’ 진행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활동 그리고 최근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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