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SG골프 판교점에서 열린 24억 직장인 대회의 주인공은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최강기안팀이었다. 경기도 화성 SG스크린골프아카데미에서 만난 최민혁 씨와 임경길 씨가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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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최강기안 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아름다운CC 이용권 롱기로 남녀 클럽 풀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포승공단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롱기로 클럽 플세트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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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4주년을 맞이해 SG골프에서 준비한 24억 대회는 역대 최고의 시상규모로 대회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전국에서 총 2000여팀이 참여를 했고 25만 라운딩이 펼쳐셔 SG골프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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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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