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컴백, 현아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한숨도 자지 못했다" 왜?

입력 2016-02-01 20:28  


포미닛 현아 컴백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포미닛은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옥타곤에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액트 세븐(Act.7)'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벌써 7번째 앨범이다"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멤버들끼리 모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특히 포미닛 멤버 현아는 "지난해 솔로로 활동하다가 1년 여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아는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 같다. 오늘 컴백을 앞두고 어제 한 숨도 자지 못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3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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