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27배로 기존 대비 10% 낮추고, 시내면세점 그랜드 오픈 시기가 늦어진 점을 감안해 면세점 이익 전망치도 하향조정했다.
모두투어는 목표 PER을 기존 25배에서 22배로 내렸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낮춰 잡았다.
양사의 목표 PER를 낮춘 것은 지카바이러스 우려 때문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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