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맥도날드는 갓 구워진 잉글리쉬 머핀 안에 촉촉한 소시지 패티와 치즈가 들어간 '소시지 맥머핀'과 버터 및 달콤한 시럽이 들어간 '핫케익 2조각'을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에 추가했다.
기존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 랩', '소시지 에그랩', '토마토 에그랩' 외에도 아침 메뉴를 추가하면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에서 든든한 영양만점 아침 식사를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강화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해진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기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버거, 아침 메뉴, 디저트, 음료, 사이드 제품들을 시간에 구애 없이 1000원~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고정 메뉴다. 토마토 치즈버거를 2000원에 제공하는 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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