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영어권 고객은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국적의 외국 고객들도 편리하게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뱅킹 화면을 외국어별로 각각 개발한 방식이 아니라 외국어를 선택하면 해당 언어의 스마트뱅킹 화면이 자동 생성돼 다양한 언어가 신속하게 적용되는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이 자체 개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가 많아지는 등 외국인 고객에 대한 금융 영역이 확대되는 것에 발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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