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IB대상] 도이치증권, KT렌탈 등 조단위 거래 두 건 성사

입력 2016-02-02 17:32  

M&A 재무자문


[ 유창재 기자 ] 도이치증권은 지난해 매각자문사에 비해 거래 성사 가능성이 낮은 인수자문을 주로 맡아 조 단위 거래를 두 건이나 성사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MBK의 홈플러스 인수전뿐 아니라 롯데그룹의 KT렌탈 인수전에서도 인수자문을 제공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롯데그룹은 SK그룹,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MBK파트너스 등 쟁쟁한 인수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체로 여겨졌다는 점에서 더욱 업계를 놀라게 했다. 입찰 초기 낮은 가격을 제시해 경쟁자들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린 뒤 최종적으로 최고가(1조111억원)를 써내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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