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억' 소리 나는 신흥 재벌 스타 대열 합류…중소기업 회장 연봉보다 많아 '얼마?'

입력 2016-02-03 07:52   수정 2016-02-03 07:59


태연, 신흥재벌 스타로 꼽혀

태연이 소내시대 수입 서열 1위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재벌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태연은 신흥재벌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연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2014년 기준 1년간 국내에서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는 약 120억 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며 그룹 활동만으로 2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사와 수익 배분율과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1인당 연봉이 9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연은 그룹 활동 외에 라디오, 광고, 드라마 OST 등 개인활동으로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아니라 태연은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효녀'다. 그는 부모님을 위해 고향 전주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진 고급 아파트를 구입해 선물했다.

현재 태연은 8억 원 이상의 집과 7800만원 상당의 스포츠카, 1억원 이상의 고급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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