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별장식 콘도미니엄이 나왔다.
백통신원(주) 제주리조트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중산간 지역에 풀구좌 방식의 별장식 콘도미니엄 41개동 116세대를 분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풀구좌방식의 별장식 콘도미니엄은 개인 별장과 회원제 콘도미니엄 방식을 합친 것이다. 연간 사용일수 제한이 없고 예약 없이 365일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풀구좌 기준 5억 원대다. 법인은 법인명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개인은 2인 이상 공동명의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세대별 개별등기와 매매도 가능하다.
이 콘도는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위치해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통신원에서 조성 중인 호텔리조트, 맥주박물관, 테마생태공원 등의 부대시설이 완공되면 제주의 관광휴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clicku.co.kr/vv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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