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이 남자의 마음을 저격하는 뷰티 비법을 소개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유소영이 출연했다.
'뷰티박사'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의 뷰티팁을 가진 유소영은 부지런하다 못해 피곤할 정도의 자기관리 모습을 보여 뷰티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잠자기 전 무려 2~3시간이 소요되는 '12단계 나이트 케어법'을 선보였다. 속눈썹 영양, 입술 트리트먼트, 목 주름 등 어느 곳 하나 소홀함 없이 관리하는 모습으로 "잠을 줄이는 한이 있어도 스킨케어는 꼭 하고 잔다"고 꿀피부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한채영을 비롯한 MC들이 "남자친구가 갑자기 집 앞에 찾아왔을 때 간단한 긴급 스타일링법이 뭐냐"고 묻자, 유소영은 "방금 샤워하고 나온 것처럼 머리에 촉촉하게 물을 묻힌다"고 답해 '연애고수'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11월 손흥민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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