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정신상태, 50대 때와 비교해 차이 없다"

입력 2016-02-03 17:10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법정에 출석해 본인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해 "50대 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고 변호인이 전했다.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성년후견인 청구 첫 심리에 참석해 정신 건강 사태에 대해 진술했다.

성년후견인제는 질병, 장애, 노령 등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인물에 대해 법원이 의사를 대신 결정할 적절한 후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