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다음달 31일까지 자연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은 '밸리' 및 '웨이브' 라인 위주로 진행된다.
대유위니아는 예약 판매로 구매한 전 고객에게 블루투스 및 스마트홈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와이파이 모듈을 증정한다. 또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16%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제공한다.
웨이브 라인 중 로얄(52.8m) 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위니아 에어워셔 '내츄럴(AWN-R366A)'을, 럭셔리(52.8m/58.5m²) 제품을 구매하면 위니아 스포워셔를 증정한다. 프라임(52.8m²/58.5m²) 등급 구매 고객에게는 위니아 전기주전자를 제공한다.
밸리 라인 중 로얄 등급 (75.5m²/58.5m²)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위니아 에어워셔 '스마트(MAPS-R516M)'와 함께 대유위니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럭셔리(58.5m²) 제품 구매 고객도 위니아 에어워셔 스마트를 받을 수 있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획기적인 변화를 준 디자인과 강력한 냉방 및 청정 기능을 갖췄다. 위니아 쿨링 케어시스템을 이용하면 롱·파워·와이드 운전을 선택해 운전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와 생활가스,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3단계 필터로 청정시스템도 구현했다. 예약판매 전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하며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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