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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은 72시간 보습, 피부 탄력 개선, 안면 리프팅 등의 효능을 낼 수 있다”며 “지난해에만 국내외에서 1500만개 이상 팔렸다”고 말했다. 마유는 중국 고전 의학서 ‘본초강목’에 피부를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어 중국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광수를 지난해 게리쏭 9컴플렉스의 남성 모델로 선정하고 이씨의 얼굴을 화장품 케이스에 넣은 ‘게리쏭 9컴플렉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출시 사흘 만에 3만개 이상 팔렸고 30만개를 추가 생산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주연 여배우 박보영을 추가로 기용해 본격적인 중국 마케팅에 들어갔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오는 4월 경기 김포시에 화장품 생산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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