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등의 자금 압박에 직면하지 않도록 2009년부터 명절 전 조기 집행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해운업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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