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돼

입력 2016-02-04 13:39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돼 5년간 최대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이란 청년에 대한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강화를 통해 대학이 지역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6년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대구경북 지역에는 대구대와 한동대 그리고 전문대학은 영남이공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영남이공대는 새롭게 구축될 YNC창조일자리센터에 원스탑일자리지원팀과 대외협력지원팀등 2개 팀에 총 8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중기 취업처장은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 특히 해외취업부문의 노하우를 살려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YNC창조일자리센터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2층에 마련됐으며 3월중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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