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육성, 한국MS도 팔 걷었다

입력 2016-02-04 17:38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


[ 추가영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MS는 4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및 개발자를 위한 실무·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협력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MS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대전 울산 강원 등 네 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왔다.

MS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수한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진로·창업 교육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특화 전략사업에 기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