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17년 7월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도시철도(MRT) 31개 역과 주거지역을 연계하는 지선버스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는 게 핵심이다.
LG CNS가 제안한 솔루션은 버스에 GPS 수신기와 차량 단말기, 통신 모뎀 등을 설치해 차량 위치와 운행 속도 등 실시간 정보를 중앙관제센터로 보내고 센터에서는 이를 취합, 분석해 배차 간격 등을 효율화하는 것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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