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고향길의 불청객 교통사고 유형 5년치 분석
동승객 안전벨트 필수, 가벼운 음주운전도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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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설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가 평상시 보다 사상자 25% 증가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특히 함께 타고 있는 가족과 친지들이 다칠 확률이 더 크다는 점은요?
고향길로 가는 운전대를 잡기 전에 꼭 봐야할 인포그래픽입니다.
◎ 뉴스래빗이 선보이는 모바일-지면 연동형 인포그래픽입니다. 자동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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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귀성?귀경 차량 증가로 지난 5년 간 설 연휴 평균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평상시에 비해 1.6배 증가합니다. 특히 연휴 시작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 윱求?
올해는 금요일인 5일이죠. 오후 퇴근 후 귀성길이 가장 사고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설날 당일 오후 2~4시 사고가 가장 많습니다. 성묘나 고향 방문을 마친 차량이 한꺼번에 도로로 쏟아져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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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평소 음주운전 사고 비율은 전체의 12.3%. 설 연휴에는 16.6%까지 올라갑니다. 설 연휴 교통사고 100건당 17건은 음주 운전 상태에서 발생한다는거죠. 연휴동안 식사 자리에서 가볍게 주고 받은 술이 음주사고로 이어지는만큼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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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운전대를 잡기 전 꼭 알아야할 인포그래픽' 보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내일도 뉴스래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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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기자, 연구=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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