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주재한 NSC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등 국제사회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NSC 회의가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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